KANG KYOUNG SIK 강경식
PROFILE 약력
1976년 7월 19일 부산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산 명륜초등학교 졸업, 대전보문중학교 졸업, 대전 고등학교 졸업, 1995년 한동대학교에 제 1기생으로 입학했다. 건설도시환경공학부로 입학하였으나 생물식품공학부로 전과하였다.
TESTIMONY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간증
강경식 학생은 학교 입학 후 제자훈련을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MANY ANECDOTE 여러가지 일화
강경식 학생은 평소 남을 좋아하고 어른에게 예의 바르며 성실한 학생이었다. 클라리넷으로 챔버팀(관현악 예배팀)에서 봉사하기도 했다. 집에 지금도 보관 되어 있는 많은 상장과 표창장이 말해주듯 그는 독서, 미술, 웅변,과학, 수학 음악 등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모범적인 학생이었다.
그의 부지런한 생활은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에도 이어졌다. 그의 학업 성적이나 행동발달사항엔 항상 우수하고 모범생으로 기록되고 있다. 1992년에 대전고등학교에 입학 후에도 교회, 학교 생활에 성실했다. 사색적이고 끊임없는 자기성찰 속에서 비전, 인간관계,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남긴 일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강경식 학생은 의사가 되어 주님께 쓰임 받고 싶어하는 비전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예수님을 만난 후 그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변하게 되었고 겸손함으로 섬기는 지도자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정직한 지도자로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잘 준비되어 가고 있었다. 학교에서는 성결서약식을 통해 그의 몸과 마음을 성결하게 지킬 것을 하나님과 교수님, 부모님, 친구들 앞에서 약속했다.
KWON YOUNG MIN 권영민
PROFILE 약력
1975년 7월 3일 포항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구남도초등학교 졸업, 대구남중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1995년 한동대학교 제 1기생으로 입학했다. 전산전자공학부로 입학하였으나 경영경제학부로 전과하였다.
CHANCE 한동대에 오게 된 계기
권영민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 김영길 전 총장의 창조과학 특강 및 한동대학교 설립에 대한 간증을 듣게 되어 한동대학교에 오기로 결심한다. 한동대학교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며, 민족과 인류에 복음과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제시하는 빛의 공동체를 양성하는 교육목표에 감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TESTIMONY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간증
권영민 학생은 어린 나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한동제자훈련학교(HDTS) 시간을 통하여 더욱 깊은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MISSION ANECDOTE 선교하러 나가게 된 일화
권영민 학생은 중, 고등학교 시절 애육원(장애인 보육원) 봉사를 하면서 의사가 되어 병을 고쳐주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었으며, 목표에 따라 HDTS를 통하여 피지섬에 선교를 나가게 되었다.
MANY ANECDOTE 여러가지 일화
권영민 학생은 부모님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의 진심어린 부탁을 거절하지 못할만큼 따뜻하고 착하고 밝고 온유한 성품을 지녔다. 불쌍한 사람을 지나치지 않는 사랑과 긍휼도 많은 학생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그리기, 글쓰기, 과학, 각종 운동에 관심이 많았고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였다. 학교 생활에도 충실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다. 교우 관계도 원만하였고 모든 일에 매우 적극적이어서 가끔 침착성이 요구될 정도로 의욕적인 학생이었다.
1989년 대구남중학교에 입학하여 미술과 글쓰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으며 영어 말하기, 듣기 대회에도 여러 번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수많은 상장을 수여하였다. 1991년 서울 경북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반장이나 총무들의 지도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
권영민 학생은 한동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학교와 교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동대학교에서는 MELONG의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사촌 형이 그린 DAVID를 보고 자신도 그렇게 별명을 따라지었다. 많은 친구들 및 교수님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생활하였다. 또한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발전과 대인 관계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가지려 노력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삶에 배어 있었으며 호탕하고 장난기가 많은 어린 동심의 마음도 갖고 있었다. Motion In Christ를 만든 초창기 멤버로서 기도로 MIC 초기 멤버들과 함께 세워 나갔고 하나님 찬양하면서 세상의 것 많이 걸치고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기도로 항상 깨어 있었다
친구들에게 곧은 친구로 기억되며 Honor Code를 그 누구보다 지키려고 몸부림쳤다. 평소 권영민 학생은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직전 설교문을 즐겨 암송했다.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시푸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세례요한은 33세에, 스데반은 그 젊음에 뜨거운 피를 뿌렸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의 제단에 제물이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