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한동만나 이용학생 감사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4.16   |   조회: 12112

가계곤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데 한동 만나 덕분에, 부모님께 ‘밥은 잘 먹고 다녀’ 라고 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밥 먹는 것도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짐도 덜어드리고 적은 돈으로 필요한데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었지만 누구보다 막막했던 그 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한끼로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 만나가 한동에서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동만나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유지하게 해주신 학생들과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밥 한끼 사먹을 돈까지 없었을 때, 한동만나를 이용해 따뜻한 밥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학교를 복학하면서 식비 문제가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제도가 있어서 정말 하나님께도 후원자분들께도 그리고 이런 제도가 있는 한동대학교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한끼 식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베품의 삶을 보여주는 한동 감사드려요~

 

주변에서 돈을 아끼겠다고 한동만나를 사용하는 학생은 본 적이 없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한동만나를 사용하지 않는 학생이지만 이런 기부문화가 사람들을 구별하지 않고 힘든 학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신 대외협력팀과, 기부자분, 학교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을 이어나가는 중 최대한 생활비를 아껴 사용 했지만 간간히 돈이 떨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한동 만나가 있음에 제 마음이 넉넉히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동 만나를 통해서 여러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과 마주치는 학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만나를 통해서 이웃 사랑과 하나님 사랑을 만나게 되는 한동만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학기 두 번 정도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저보다 더 어려운 학생들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에 최대한 버티고 버티다가안될 때 이용했습니다. 한동만나를 항상 이용하지는 않더라도 저처럼 어려운 친구들의 최후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참 감사합니다.

 

한학기 동안 감사했습니다. 은혜 잊지않고, 성공해서 한동만나 후원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는 선교사자녀입니다. 한동대 안에서도 정말 다양한 장학금과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게도 매 학기 풍부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동만나가 저에게 주는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나보다 조금 더 어려운 학우들이 한동만나를 더 잘 누렸음 하는 마음에서계산대 앞에서 한번 더 고민하게 되고, 정말 어려운 시기에만 한동만나를 이용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아너코드로 진행되는 이 한동만나는, 후원자님들의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따뜻한 마음과 한동대학생들의 아너코드가 깃든 아주 감사하고 특별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재정적으로 힘든 사실이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배려하고 응원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밥한끼 한끼가 소중하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밥 한끼 먹을 돈이 없을 때, 한동만나를 통해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같은 학생 입장이라 많이 후원하지는 못했지만,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을 후원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네요

푸드포인트도 떨어지고 돈도 떨어진 상태에서 배는 고프고... 그럴 때 마다 좌절하고 슬퍼하기 보다는 코리안테이블을 찾아 한동만나를 먹을 수 있어서, 배고팠던 하루가 없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자들 덕분에 한동에서 밥 못 먹고 산다는 얘기가 안 떠도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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