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스토리
100세가 되어도 멈출수 없는 한동사랑
작성자: 발전기금   |   작성일: 2018.03.29   |   조회: 14346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이름은 윤영태입니다. 올해 나이는 100세 입니다.
저는 저희 집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중 2때 동네 교회에서 종소리를 들었는데 교회로 오라고 하는 음성인것 같아서 그 종소리를 듣고 교회를 나갔습니다.  이후 50세 늦은 나이에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대전과 서울 등지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Q. 한동을 처음 알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한동대학교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를 변화시키자는 취지를 갖고 개교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 보았죠.  처음 먼 산꼭대기에 건물 한 동으로 시작할 때였네요.

 

Q. 한동대학교에 후원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참 특수한 교육방법으로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정직하고 인격을 중요시 하고 배워자 남 주자는 획기적인 생각을 하고, 한동대의 모토와 가치관이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게 고마워서 후원을 하고 있어요 세계까지도 영향력을 끼칠 만큼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까. 게다??기독교 대학으로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하는 데 공헌하고 있잖아요. 졸업생들도 학교에서 교육 받은대로 나라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Q. 후원하시면서 한동에 소망하시는 것이 있나요?
한동대의 초기부터 후원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갈대상자 후원에는 큰돈이 아니라도 적은 돈도 괜찮다는 말에 조금씩 후원하게 됐어요. 매년 똑같이 기도해요. 한동대의 졸업생들이 인격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서 이바지하도록. 그게 소원이고 그걸 바라고 있는 거죠. 한동대가 우리나라에 생겼다는 게 참 좋은 일이에요.

 

Q. 한동대가 100살이 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지금까지의 정신과 공헌을 이어가서 100살이 되면 졸업생도 많아지면 이 나라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영향력 있게 활동할 것 아니겠어요. 100년이면 개개인의 인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변화시킬만한 큰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Q. 한동대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좋아하시는 성경 말씀을 전해 주신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요한복음 1장 16절이에요.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의 은혜러라.’(개역개정) 가장 좋은 말씀이고 핵심이 되는 말씀이죠. 예수님이 은혜의 중심이니까 예수님을 바로 믿어요. 성령의 감동으로 믿는 것이 참 믿음이고 하나님의 은혜고, 각자 은혜대로 깨닫는 게 다르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거죠. 한동대에 들어간 것으로 끝이 아니라 예수까지 믿어서 한동대의 정신, 은혜의 중심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본받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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