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제7회 총동문회 장학금 기념 사진
지난 5월 10일(수)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서 한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민준호(′96, 경경))에서 주관하는 “제7기 비전장학증서 수여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수여식에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 김지현 대외협력팀장(′96, 경경), 총동문회 민준호 회장, 김태한 사무국장(′05, 경경), 이찬욱 동문(′98, 경경)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8명의 재학생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2016년부터 시작된 총동문회 비전장학금은 현재까지 총 60명의 학생에게 누적금액 기준 1억 5천 7백만원이 전달되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 받는 학생들은 각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본인들의 꿈과 비전을 향해 최선을 다해 학업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꿈과 비전을 향해 받은 장학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준호 동문회장은 “한동대학교는 설립 초기부터 재정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고 졸업하여 사회로 진출한 동문들이 그 시절 가졌던 비전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다. ”배워서 남 주자“는 학교의 정신으로 후배들의 비전에 함께하고자 장학금을 조성하여 후배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의 동문들이 보여준 후배 사랑의 모습을 통해 한동의 재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본인들의 비전과 소명을 잘 찾아 한동에서 배운 교육을 통해 실현하기를 소망하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총동문회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