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를 전공학문을 통하여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환경으로 개선하므로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의 비전으로 양성된 인재들이 이 곳에서 계속해서 배출되기를 함께 응원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익명 기부자 도움의 손길로 우뚝 선 한동대 '코너스톤 홀'>
익명의 후원자가 지인의 자녀가 졸업한 학부의 발전을 위한 30억의 기부와 이에 화답해 익명의 교수가 18억원을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학부전용 건물이 세워져 화제다.
이 건립이 세워지게 된 계기는 2019학년도 186명이 재학하고 있는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학생들이 좁은 공간에서 수업하게 되면서 넓고 쾌적한 전용공간을 갖는 것이 이 학부의 숙원사업이었다. 그러던 중 2015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동문 모임에서 학부 전용건물을 세우기 위한 모금 운동을 펼쳤고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익명의 후원자가 그해 12월 30억의 거액을 기탁했다.
기부자들의 요청에 의해 건물의 설계, 감리 및 시공이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동문들이 창업한 제이유엔건축사사무소와 ㈜itm E&C에 의해 이루어졌다. 동문들의 정성으로 건립된 건물은 첨단 강의실, 카페, 교수연구실, 세미나실, 도서실, 설계실습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준공식에서 장순흥 총장은 “두 분의 아름다운 기부로 건립된 이 건물은 한동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받치는 초석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기부는 한동의 역사가 되고 후학 양성의 소중한 건물로 길이 남을 것이다” “5천 한동 가족을 대신해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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