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동대 미주후원회 진금섭 회장은 미주 지역에서 모금한 장학금과 발전기금 5만 불(한화 약 5,500만 원)을 지난 23일에 워싱턴을 방문한 장순흥 총장에게 전달했다.
장 총장은 “1998년에 세워진 미주후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한동대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한동대와 동행하며 후원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미주 후원회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1995년 개교 이후, 지난 20년 동안 한동대는 큰 발전을 이루었다. 한동대에서 정직하고 성실하며 유능한 인재들이 배출되는 것을 보며, 한동대 미주 후원회로서 큰 보람이 있었다”며 “개교 20주년인 올해를 계기로 미국에 진출한 한동대의 졸업생들과 함께 한동대 미주 후원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 총장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하며 월드뱅크(WORLD BANK)와 IMF 등을 방문하여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26일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제20차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대회에 참석하여 '복음 전도와 열매 맺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장 총장은 방미 기간에 뉴욕과 워싱턴 동문회를 방문하여 졸업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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