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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미국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씨앗을 뿌리다”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5.04.16   |   조회: 612


(사진)지난 13일 장순흥 한동대 총장(앞쪽 발표자)은 코트라 오레곤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3대 비전 10대 프로젝트 및 한동대 스타트업 경진대회 우승 5개팀 소개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실리콘밸리 현지를 방문하여 제1회 한동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어 파견된 5명의 학생을 격려하며 협력하고 있는 업체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와 창업 및 투자 유치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장 총장은 코트라 오레곤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3대 비전 10대 프로젝트 및 한동대 스타트업(Startup, 신생 벤처 기업) 경진대회 우승 5개팀(아래 참조) 소개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장 총장은 현지 창업 네트워크와 연결하고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우승자 5명 학생과 송영길 대표 등 현지 벤처캐피탈(VC)과 엔젤 투자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회의를 직접 열었고 학생들의 투자유치 발표를 지켜보며 아이디어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실리콘밸리에서 한인 최초로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이종문 회장을 만나 대담 시간을 가졌으며 우승자 5명 학생도 함께 참석하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한동대는 지난해 11월 총장실에서 직접 주최한 ‘제1회 한동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최종 5팀의 대표 학생 5명을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로 지난 3월 1일에 3개월 동안 파견 했다. 우승 특전으로 주어진 이 기간 동안 대학 측에서 우승자들에게 왕복 항공권, 현지 숙소 및 사무실, 생활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들은 3개월 동안 한동대 창업 및 국제기업가정신 네트워크로 활동하는 현지 업체에서 실무 업무를 체험하며 창업에서부터 업체를 운영하는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현지의 벤처캐피탈(VC)과 엔젤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창업 아이템에 대해 투자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발굴하며 투자 설명회에서 발표를 통해 자금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우승자 5명 학생들은 파견 이후 현지에서 현재까지 네 번의 투자유치 발표를 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아이템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

한편, 장순흥 총장은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김영련)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창조과학 세미나 및 전도 간증’ 집회를 가졌다. 산호세 온누리교회에서 3일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 총장은 13일 ‘복음전도와 일자리’, 14일 ‘창조과학과 창조력’, 15일 ‘열매 맺는 삶’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전도 간증 집회를 가졌다.

최근에 한동대는 부산 수영로교회, 미국 명문 기독교 대학인 휘튼대학과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 및 미래 세대 복음화를 위한 ‘4/14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제1회 한동대 스타트업 경진대회 우승 5개팀
1.알콩달콩(김현정,구민정) :  스마트폰 중독 방지 어플리케이션 개발
2.더붊(정유진, 송경학) : 모바일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기획
3.핸디(김진욱, 김지훈, 김현석) : 재활 보조 시스템 개발
4.효텍(김현석, 한우진, 박예종, 김반석) : 재택 재활 운동 장치 개발
5.리본(배하진, 김경현, 김희도, 최지원) : 무소음 헤어드라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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