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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행정고시 권유선 | 제49회 변리사 이민주 | 제49회 변리사 이 원 |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가 2012년도 제56회 행정고시 합격자 1명(권유선(국제어문)), 제49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2명(이원(전산전자)/이민주(생명과학부))을 배출했다.
권유선 학생은 “행정고시 공부를 시작하고 오랜 기간 매진하면서, 재정적·육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힘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인도하심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사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많은 학우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원 동문은 “하나님의 은혜로 긴 수험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한동에 도움이 되는 졸업생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민주 동문은 “20대 학문 여정의 매듭을 ‘합격’이라는 큰 선물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응답의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을 체험한 수험기간이었다.”고 하며 “크리스천 변리사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동대 학생들이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례는 무수하다. 2005년에 시작된 의⋅치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현재까지 20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2007년 최초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래로 지금까지 총 10명의 사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아울러 한동국제법률대학원에서는 200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로, 현재까지 전체 졸업생의 69%인 198명이 美 7개 주에서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국내외 법률시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방사립대학’, ‘18년의 짧은 역사’, ‘재단의 부재’, ‘신입생 입학정원이 760명인 소규모 대학’이라는 한동대의 불리한 입지를 감안하고 본다면 이는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학생들의 합격소식을 접한 김영길 총장은 “ 한동대학교의 커리큘럼이 이상적으로 훌륭한 제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내는 살아있는 교육임을 보여주는 성과인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라며 “합격자들에게 정말 축하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성원의 말을 전했다.
한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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