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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2013년도 입학식 가져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3.03.12   |   조회: 546

2013학년도 입학식 전경
 

- 은혜의 세대로서 역할기대
- 845여 명의 학부 신입생, 118명의 대학원 신입생 선발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는 지난 25일 교내 효암관에서 2013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번 입학식은 한동대학교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의 첫 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김영길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3년도 한동대학교는 845여 명의 학부 신입생과 118명의 대학원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현창기 학생처장의 기도와 김영섭 교목실장의 설교로 시작된 이번 입학식은 한동대학교의 슬로건 ‘Why not change the world?’를 되새겨보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을 배워나갈 신입생들에게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길 총장은 식사를 통해 “한동대학교에서의 교육은 신분의 상승, 자신의 성취, 출세의 수단이 아니다”며, “자신의 이익보다 남을 위한 수고와 섬김을 하셨던 예수를 본받아 공부해서 남주는 한동인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번 한동대학교 입학식에서는 한동교독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과 재학생 그리고 교수와 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을 되새기며,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한동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생 김영준 학생은 “예전 아버지께서 교수로 재직하신 적이 있어 한동대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입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입학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저의 꿈은 비니지스 선교사입니다. 이 곳에서 많은 지식과 동역자들을 만나 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한동대학교에 대한 기대를 넌지시 드러냈다. 
 
13학년도 신입생들은 ‘은혜의 세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오는 3월 1일까지 신입생 예비교육 HanST(Handong spiritual Training)을 통해 어엿한 대학생으로서의 모습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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