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스토리
2016-2 여호수아 장학금 후원자 격려편지
작성자: 발전기금   |   작성일: 2018.04.16   |   조회: 2203

너무 늦은 답장에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내 답장으로 더욱 힘을 내서 공부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는데, 그래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다정하고 정말 의지할 수 있는 남자친구 같은 모습으로 만나 주신다는 00양의 간증이 내 마음을 이토록 기쁘게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더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시면서 그 은혜 안에서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자유함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전 편지에 공부가 예배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듯이 일상 생활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주님만 바라보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이 편지를 쓰는 할머니는 교회에 나간지 11년 되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사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꿈같이 기적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00양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주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시다. 할렐루야! 

조00 후원자

 

안녕하세요 저는 00 학생의 감사편지를 받은 후원자 김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실은, 하나님께 진심을 내려놓은 지 얼마 안 되는 초심자입니다. 그래서 아직 신앙이라는 것, 아니 그보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의 위대함을 잘 알지 못해요. 하지만 주일마다, 교회에 갈 때마다, 또 인간에게 신앙과 믿음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생각할 때마다, 그리고 주님 주시는 믿음이 내게 얼마나 큰 위안과힘이 되는지를 느낄 때마다, 그 믿음 하나로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또 낯선 이들을 향해 자신의 믿음을 나누시겠다 나선 선교사님들, 여러 목회자님들의 훌륭함에 저절로 머리 숙여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훌륭한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00 학생에게 맡기신 소명이있고 그 소명으로 인해 이렇게 후원하게 하는 영광 주심을 감사하며, 00 학생의 앞날에, 늘 주께서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영광 함께 나누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으며, 학업에 충실하고 건강 유념하시길 기도합니다. 

김00 후원자

 

하나님의 귀하고 아름다운 딸, 00 학생에게

 

얼마 안되는 후원금에 비해 분에 넘치는 감사인사를 받게 되니 오히려 부끄러웠어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00학생과 같이 하나님안에서 크고 아름다운 비전을 가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터라 00학생이 얼마나 부럽고 기특했는지 몰라요. 00학생의 하나님을 향한 비전을 보며 하나님이 얼마나 00학생을 기뻐하실지 제 마음까지 느껴져 저도 몰래 눈물도 났답니다.

 

힘든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부모님도 훌륭하지만 그런 부모님이 자녀로 더 크고 놀랍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준비하고 있는 00학생도 정말 훌륭합니다. 세상은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고 거느려야 성공했다 복되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되다 하셨습니다. 아마 지금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다소 힘들다 할지라도 만나로 메추라기로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하늘의 양식을 경험하는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하는 시간들로 기억될거에요. 가장 복된 시간들을 누리고 있는 00학생을 응원합니다.

 

동역자를 기다리며, 00학생이 하나님 안에서 그 마음과 중심을 잃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제목들 위해 늘 기도할께요. 그리고항상 좋은 걸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더 힘있게 공부하며 준비하길 바래요. 귀한 00학생을 한동대를 통해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윤00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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