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를 사랑해 주시고 동역해 주시는 후원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지난 27년의 한동 역사는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 없었던 광야 대학의 역사입니다.

그 광야의 시간을 지나 한동의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한동대의 성장을 위해

믿음의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한동대학교는 많은 도전과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이라는 바람을 타고 솟구쳐 올라야 합니다.

과감한 리바이벌, 즉 부흥을 통해 다시 솟구쳐 올라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크리스천 대학,

글로벌 시민을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

정직과 성실로 세상을 섬길 학생들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한동대학교는 부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습니다.

27년 전에도,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동일하게 한동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학교에서 이 시대가 간절히 원하는,

진정한 리바이벌이 이루어지도록 후원자님의 기도와 동역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God loves you.

I love you, too.

May God bless you!

May God bless Handong Global Universit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