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스토리
한동대 출신 의료인, 예비 의료인 모임 '청년한동', 외국인 유학생 마스크 지원금 200만 원 기부
작성자: 김신균   |   작성일: 2020.07.21   |   조회: 713

 

한동대학교 동문들이 3월 23일 외국인 유학생 마스크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한동대 출신의 300여명의 의료인, 예비 의료인으로 구성된 ‘청년한동’ 모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내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대부분 민영 보험에 가입돼 있지만, 국민건강보험에는 가입돼 있지 않아 공적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동대는 2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동문 후원 및 기부금, 포항시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전교생 발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앱을 개발하고, 교내 메디컬의원에서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항말라리아제를 처방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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